시작은 장대했으나...
원래 계획은 앞뒤 케이스를 모두 마련하려 했었으나...
시간 부족과 비용의 벽에 부딪혀, 세월아 내월아 하는 꼴은 못보겠어서...간단하게 브라켓 하나로 일단락.
모니터와 암 사이에 있는 세로 브라켓이 제작될 녀석. 저것만도 STS 3T를 쓸 작정이라 1장 휘딱...ㅡ_-);; 후처리 포기~
앞은 아크릴 블랙, 뒤는 스테인레스나 알미늄으로 해서 거의 완성품과 같은 형태로 그려놓은 건
올해가 가기전에 하나씩 분리해서 만들어봐야겠다. 이건 나중에 오픈~
이거 장기프로젝트가 되어 버렸...Orz
[몇일후....] <-- 쓰고 보니 꼭 28일후 같은 느낌...ㅡ_-);
싸게 해주신 것고 감사하기 이를데가 없는데 폴리싱까지 덤으로 해주신...Orz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광처리(no.4)에 헤어라인 후처리까지 하려던 만용을 용서하옵서서...
뒷태를 볼 때마다 아쉽겠지만, 이 정도로 매듭은 짓자.
* (update) 12-09-01
위 사진처럼 스케일러 보드를 붙여놓을 경우 자체적으로 나오는 발열과, LCD 백라이트의 발열이 서로 영향을 준다.
덕분에 스케일러가 사용 약 4개월만에 오동작(켠 후 불규칙적인 시간후 꺼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보드 초도불량으로 생각하고, 교체A/S를 요청(구매글에 1년 무상이라고..)했으나 구매자의 조립 부주의일 수 있으니
"무조건 교체는 안해준다!! 두 개를 사갔으니 두개를 서로 맞바꿔보아 같은 증상이면 교체해 주겠다!!" 드립!
ㅡ_-)^ 열 좀 받았으나, 좀 깨림칙 한 부분이 있긴 했기 때문에 두 대 모두 분해 후(말이 분해지 글루건으로 발라놔서..) LCD 뒷면에서 떨어뜨려놓고, 켜놓으니 꺼지지 않아 보드의 위치를 브라켓의 상단 여유가 되는 부분으로 전격 이동! 음~
문제가 사라졌다!
물론, 안다! 내 잘못이란걸.. 그래도 '아'다르고, '어'다르잖는가. 고객보다 상전에 앉아 깔보는 듯한 말투는 아니지 않는가.
조금 더 친절하면 좋으련만.. 또 달리 역지사지 해보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아니다. 뉴스찌라시에 초딩도 해킹(말이 해킹이지 유틸리티 사용법을 익힌 것뿐)이란 것을 할 줄 안다고 설치니..
여하튼, 그렇게 다시 잘 쓰고 있다.
정리가 미흡하지만, 설치하고
암과 조립된 상태~
선정리는 그냥 자연인으로~ 쿨럭!
나름 앞에서 보면 말끔해 보이기도 함~ :)
Do It Your Self~ 끝.
'창고 > D.I.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650충전지로 스트로브 외장배터리 팩을 디-아이-와이 (3) | 2016.02.20 |
---|---|
아이폰 마이크에 오디오 녹음하기 (2) | 2014.07.05 |
아이폰용 외장마이크 만들어보기 (2) | 2013.08.17 |
모니터...그까이꺼 대~~~충 그냥 나사 몇개 조여주면 되는거이지뭐~~어~~~ (4) | 2012.02.01 |
안성댁~ 안성맞춤! /ㅡ_-)/ 답배갑 독~ (4) | 2011.02.15 |
와~ 이 어메이징한 것들...아이폰 헤드셋잭의 놀라운 비밀! (0) | 2011.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