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집 앞골목에는 수백년은 됐을법한 큰 나무가 있습니다.
▼ 이 맘때라지만, 좀 늦었다지요. 아버지 산소에 쑥이 자꾸 자라서 약을 치러 갑니다.
▼ 다녀와서 먹을려고, 수박도 한덩이 사왔습니다.
▼ 셀카신공도 이 정도면 신의 경지가 아닐지~ㅎㅎ
▼ 내려오는 길에 흐르는 땀을 닦아주던 바람이 산을 스쳐갑니다....사사삭~~스스슥~~
▼ 2~3모작을 하는 우리동네는 이 맘때면 마늘을 뽑거나, 모내기를 하지요.
▼ 집앞 큰 나무아래 마을 어른들과 할아버지가 더위를 피해 계시네요. 해마다 참 고마운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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