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1 라이터를 켜라?! 지포를 또 다시 지르다~ 실질적으로 1년도 채안되서 또 다시 구입한 지포.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된바로는 작년 8월 초였던듯...산지 1달도 안되서 화장실에 두고 오는 바람에 잃어버렸다. 젠장...지포정품 비싼건데...ㅡㅡ;; 개인적으로 표준사이즈에 동물(특히, 상위 포식자계열)중에서도 독수리가 음각된걸 좋아한다. 수년전에 동재질의 독수리문양이 음각된걸 현재도 찾고 있지만, 아직도 못찾았다...ㅡㅡ;; 이게 동재질이라서 처음 구입했을때와는 다른게 사람 손을 타면 서서히 변색되는데 그 느낌이 참 좋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다. 단종된걸로 보이는데...에휴~ 여하튼, 구입전까지 사용하던 스댕재질의 독수리가 음각된 지포가 부싯돌을 켜는 부품이 부실해서 켤때 마다 고생하고, 엄지손가락을 다친적인 한두번이 아니다. 이런점이 아날로.. 2008.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