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W5501 햅틱2 너의 정체가 뭐냐? (업글인가? 옆글인가?) 약 2달전 잘 사용하던 휴대폰에 문제가 좀 생겨 바꾸게 되었는데, 마침 햅틱2가 나오던 시기와 맞물렸습니다. 8년넘게 써오던 017을 버리고, 새번호로 바꾸면서 생애 첫 터치폰으로 햅틱2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나~~안, 후회가 될 뿐이고, 2년 약정 걸려있을 뿐이고, 엄마가 보고싶을 뿐이고...." 작년부터 기다려온 아이폰은 내년에도 장담 못하는 상황이었고, 햅틱2 초기 일주일 반응이 나쁘지 않아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제대로 "낚였더군요". 속속들이 제대로 비교하고 싶지만, 그럴려면 길이 어~~~~~~~~~~~~~~ㅁ청 나게 길어질듯(그만큼 불만이 많음)하여, 가장 해결을 원하는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적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툭하면 오동작하는 터치와 터치방식에 전혀 최적화 되지않은 불편한 U.. 2008.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