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2006) | 세븐 파운즈(2008) |
좀 지루하기도 하고, 딱히 임펙트나 그런건 없지만, 제대로 영화를 보면...정말 안스러울 정도로 삶이 힘겨운 연기를 제대로 소화한 '윌 스미스'라는 배우를 새롭게 보게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헌데, 최근 '윌 스미스'가 주연한 세븐 파운즈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도 연기하기 쉽지 않은 감정표현이 많고, 감동적인 요소가 주인 드라마 장르인데, 윌이 주연한 영화중 유독 이 두편이 비슷하게 닮아 있습니다.
'윌 스미스'는 여태 나쁜 녀석들, 맨 인 블랙,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아이로봇 등의 SF, 액션 장르에서 두각을 보여왔습니다.
물론 드라마장르를 찍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감동감성 위주의 드라마장르는 아이로봇이후 위에서 언급한 두편입니다.
우연찮게 보던 중 두 영화의 공통점이 하나 더 있더군요.
바로 감독이 같습니다. 가브리엘 무치노.
"행복을 찾아서"를 봤다면 아시겠지만, '윌 스미스'와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영화인데 너무나도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의 페르소나가 '윌 스미스'로 굳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겠네요. 1
아무튼, '윌 스미스' 참 좋은 배우인건 확실하네요...^^ 2011년 개봉 예정인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올드 보이"도 기대됩니다.
- 페르소나(persona)는 영화에서 영화감독의 분신으로 특정한 상징을 표현하는 배우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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