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구입후 간간히 해온 디맥Tr.
얼마전부터 6Key 시작했습죠. 4Key설정으로 플레이해서 키보드에 겨우 적응했습니다.
이전시리즈는 PSP로 해왔었기 때문에...적응하는데 힘들었네요. 아직도 헤매고 있지만...ㅎㅎㅎ
디맥은 눈으로 보고 판단해서 손을 움직이기엔 너무나 찰나의 순간들이기 때문에, 많은 연습을 통해서 무조건반사가
되도록, 다시말해 내려오는 노트(판정선에 맞춰야 되는 포인트)를 눈으로 보면 손가락은 이미 누르고 있어야 고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PSP로 그 비슷한 수위까지 연습된 상태인데, 키보드로 할려니 손가락이 자꾸 딴데로 가네요.
이래서 학습이 무서운가 봅니다...ㅎㅎㅎ
USB 키보드는 동시입력이 부족해서, 굳이 오래된 PS/2 삼성 DT35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낡긴했지만, 요즘 싸구려 멤
브레인 키보드들 보다는 훨씬 감도 좋고...뻥 쫌치면 기계식에 버금가는 사운드도 들려줍니다. 마우스도 셋트로~ㅎㅎ
정말 오래동안 해온 게임이라 앞으로도 조금씩 계속 아껴서 플레이(사실은 실력이 늘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ㅠㅠ)해
나갈 생각입니다. 펜타비전이 좀 더 성장해서 디맥 전용 컨트롤러도 하나 내놔줬으면 합니다.
디맥Tr은 USB 프로파일키를 제공해 서 어디서든 디맥이 설치되어 있다면, 플레이가 가능하고 개인플레이 정보 도 유지, 업데이트가 되어 아주 편리합 니다. 다만, 이왕주는거 좀 멋스럽게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애플처럼...애플 머 별거있나요? 디자인이(제품이든 프로그램이든) 먹 어주니 선호도도 높고, 잘 팔리는거 아니겠어요? |
많이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잘 해야되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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