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64

도대체 뭘 찾고 있는거니? 2011. 3. 29.
웹툰~ 대작 57화로 완결...뭔가 많이 아쉬운 ㅠㅠ) 일주일에 한편 한편 기다리는 재미로 즐겁게 봐왔던 '대작'이 57화로 끝나버렸다. 올초 막걸리에 대한 화제와 더불어 연재되기 시작한 막걸리 주조에 대한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 100화 정도까지는 해줘도 될만한 줄거리 같았는데, 너무 일찍 완결해버려 보다 만 느낌. 달리 생각하면 깔끔하게 끝난 것일수도... 대작 시즌 2를 기대하며.... 정주행 전회 감상은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drinkingtogether#8 여기로~ 2011. 3. 26.
우끼는 택배...(번역??? 첨부~^^);; 벌써 작년이나 되었네. 자주 드나드는 '백작마녀'님의 블로그에서 처음 본 '우끼는 택배'라는 시인데... 마치 '강산에'님의 '와그라노' 노랫말 같은...친숙하기도 아리송하기도한 우리말 시. 우끼는 택배 구순희 어마야, 이기 무신일이고 가시개로 끄내기를 짜르고 보루박꾸를 열었디마는 모티 있는 꿀캉 지렁도 꺼꿀고 여불때기 메루치 코짱배기에도 양가세 있는 오그락지에도 늙은 호박 몸띠 우에도 노랑 꽃가리분 꼬장에도 이뿐 꽃을 억수로 피운기라 천리를 새빠지게 달리오다가 백지 보루박꾸 창시가 터지고 거 안에 갇치 있던 노랑 웃음도 거새를 몬 참고 폭죽을 떠뜨린기라 범인은 배짝 말른 기장 다시마 피해자는 송화가리 봉다리 기타 덩덩 뾰족한 기 부드러분 거를 찔러뿌가지고 각제 천지가 환한기 거렁지지던 가실 맴에 봄바람.. 2011. 3. 23.
그만 좀 울어라...웅웅~대지맛!! 가끔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스피커와 임피던스가 안맞는 모양. ㅡ_-);; 우웅~~~소리가 어떨 땐 신경쓰이게 들려서, 출력을 저항으로 좀 죽였다. 컴의 볼륨과도 좀 상이하고 해서 그것도 맞출겸...열이 좀 나지 싶어서 병렬로 두개 연결해서...시멘트저항 어디 있을텐데... 여튼. 이제 그만~ 뚝! 그쳐~ 201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