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4 [작성중]구입부터 삐꺽거렸던 Eye-fi Connect X2 쓰기가 너무 힘들다. 아마존에서 구입하여 배송대행으로 받은 (조금 싸다고 중고로 산) Eye-fi 국내 블로그 글이나 사용기에 상세한 사용법이라든지, 후기가 제대로 없어서...환상에 사로잡혀 구입했는데... 이건 도대체 쓰라고 만들어 놓은건지, 배우라고 만들어 놓은건지~ 중고 구입으로 등록부터 막혀서 구글번역기 돌려가며 겨우 등록했고, 프로그램은 http://www.eye.fi 에서 다운해서 설치하고 보니 SD안에 떡하니...ㅡ_-);; 설치프로그램(Eye-fi Center)이 있더라는...젠~ 설치하고, 프로그램 실행해서 등록하고 보니, 죄다 영어인지라 번역해가며 쓰긴 쓰는데, 뭔놈에 옵션이 이리 많은지...ㅠㅠ) 여태까지 써보며 번역하고, 통밥으로 알게된 썰을 풀어본다. 시작하기 전에 얼마전 Eye-fi 전제품에 대해 '.. 2011. 4. 23. [▶◀]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랩터님이 가셨습니다...ㅡㄱ-)~ 지난 여름 'RMA부활'의 믿음에 추호도 의심이 없었것만, '아차'하다 부활절 마감을 놓쳐버리고, 이렇게 외롭게 떠내보내는구료. 다행히 그대의 희생으로 동기는 무사히 RMA를 다녀옴을 물론이오, 벨로시'호'까지 하사 받으셨소. 내세에 다시 생을 시작하거들랑, P2P도 안하고, 컴도 잘 안쓰는 자연친화적인 주인을 맞나 무병장수하며 RMA 따위에게 기대지 않고 작동보증기간 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쏘~쿨한 스토리지가 되소서~ 떠나보내려니 그대의 헤드와 플래터의 속삭임이 그립구료~ 그대의 빈자리는 바닷속에서 막 건져올린 바라쿠다 네마리를 R꼬챙이로 엮어 채웠다오... 이놈들 한 번 보시겠소? 아직 젋어 초반엔 기운차게 나가더니 오리막길이라도 오르는지 그 기새가 금새 꺽이는구랴~ 그래도 그대보다 통이 커서 주는데로.. 2011. 4. 22. 급피곤 했던 하루. 다시보자 임대폰, 조회하자 사기거래, 완전안심 안심거래! 평소엔 중고거래시 전번조회, 1회 이상 음성통화, 거래 물품 게시물/문자 스크린샷 정말~ 잘 챙겨가며 하는데... 어제, 급히 사느라... 간만에 사느라... 미쳐 확인도 안하고, 안심거래도 안하고 냅다 송금. ㅡ_-)^ 봉 바우어 될뻔한 24시간 리얼스토리...(나 떨고 있니?) 철컹~ 17:20:01 철컹~ 17:20:02 21일 오후 05시 20분 다나와 장터 컴부품 매물 조회 06시 30분 좀 비싸나 맘에드는 매물 찜함 32분 '오늘 발송가능하냐?" 타진 35분 '당근'이라고 함 40분 잠시 업무전화 '통화중~' 07시 00분 정줄놓고 확인없이 바로 송금하고 문자보냄 08분 '쌩유베리감사~ 바로 택배접수하고 송장 보내겠다'함 * 특이사항 : 좋은 밤 보내라고 함...ㅡ_-);; 30분 송장문자 날.. 2011. 4. 22. 오우~ 스멜~~~! 나도 이제 원두 ♡_♡)b CM4000T3 [▲] 조낸 빠른~ Rapid 추출이랜다. 하하...ㅡ_-);; [▲] 사용법 제대로 설명 안되있어서 버벅거리다 한번 해보니 알겠다. 초간단 사용법 - 뚜껑 연다 - 필터깐다(없으면 패스) - 원두 대략 4~5스푼 투입한다(스푼 제품에 기본 액세서리로 있다. 하루 2인이 종이컵에 대략 10잔 정도?) * 연하게 진하게는 원두량으로 취향에 따라 조절~ 몇번해봐야 감이 오십디다. - 물 9-----6 에 맞춘다(주전자 활용하면 됨) - 뚜껑 닫는다(냅두면 추출됨) - 재탕할꺼면 추출후 냅뒀다 물 보충하고 뚜겅닫으면 됨 사용설명서에 관리법 - 40~50회 사용후 식초 소량을 섞은 물을 가득 보충하고, 절반정도 내려오면 끈다. - 1~2시간 후 다시 켜서 다 내리고, 깨끗한 물로 두어번 내려준다. - 끝! 2011. 4. 21.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