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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16G 새 장기 이식수술 꽤 오래 쓰긴 했지만, 16G USB 메모리가 요즘 상태가 별로였다. 납땜이 귀찮아서 어떻해든 해볼려고 제로필을 해봤는데...... ▲ 25%에서 요지부동이다. ㅡ_-)-) 수술집도 시작...에혀~ ▲ 이런 사진도 'Teardown' 이라고 할 수 있을려나~ㅎ 메모렛 16G 분해된 상태. 컨트롤러는 타이완 Skymedi 사의 SK6281이고, 낸드플래쉬는 삼성 K9HCG08U1M 이다. 양면으로 두개가 있다. ▲ 요렇게 뒤에도 낸드플래쉬가 하나 더. 하나당 8GB. ▲ 열풍기로 대충 가열하고, 때낸다. ▲ 새로운 낸드플래쉬 대기. ▲ 주룩~ 납땜해주고, 샤샤샥~ 송진 닦아주면 끝. ▲ 바로 연결하면, 이렇게 된다. 낸드가 교체되어서 초기화를 한 번 해줘야 한다. 초기화 방법은 여기로 http://blog.. 2010. 11. 10.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씁~하~씁~하~ 지평선에 붙어선 운전하는 내내 쏘아붙이신다. 너무 낮게 깔려있어서 햇빛가리개로 가릴려다간 앞보는걸 포기해야할 지경~ 하아 ㅡ0-)┐ 신호대기중 차만없었으면 괜찮은 그림 나왔을법도 한데 말이지~ ㅡ_-);; 2010. 11. 9.
오직 딱 하나! DMP를 하기 위해.....다시 내게 돌아온 PSP 꽤 된거 같은데, 언제인지는 기억이....한참 DJMAX Potable(이하 DMP) 2를 PSP-1005에 하고 있다가, 그 녀석을 잃어버리곤 상심에 빠져...구입했던 UMD 죄다 팔아버린지가....어느새 4~5년은 된거 같다. 지지난달이였던가, DMP3 소식이 들려왔다. 이젠, 아날로그 스틱까지 써서 플레이...시간이 많이 지나 개발진과 작곡가들도 많이바뀌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에겐 기대작중에 하나. 그래서, 중고 PSP...그것도 초기모델 PSP-1000 거기다 화이트...(디지털기기 화이트 무쟈게 좋아한다는) 같이 따라온 Memory Stick(이하 MS) 2G가 소프트웨어를 손보는중 심하게 느려 뭔가 이상하다 싶었더니명줄이 다 된 모양이더라는...ㅡ_-);;일보러 나갔다 매장에 들러 살려고 .. 2010. 11. 9.
가을 Autumn 秋 ...11월 오는가 했더니 어느새 겨울을 기다리는 11월 남쪽인지라 아직 온전히 색을 갈아입지 않아 참하게 담지못했다. 순전히 카메라탓이요, 시간을 맞추지 못한 탓이다...내 탓이 아니라...ㅡ_-);; 201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