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4 비그치고 '대구 수목원'에 갔더니... [▼] 잠자리도 있고... 새도 있고... [▼] 벌도 있고... [▼] 꽃이 있다. [▼] ...그리고 꽃과 함께 나무 가득한 길이 있다. 결론적으로, 봄에 가야할듯하다...다음엔 포항에 있다는 수목원에도... 2010. 7. 19. 운전경력 15년차에 가끔 겪는 초보시절 긴장감! 어쩌다 지갑을 두고 나가는 만행을 저질러, 한칸남은 상태에서 타고다니다... 드디어, 바닥...경고등 점등! ㅡ_-);;; 아주 가끔 기가막히게도 이런 경우가 가끔 있다. 전에도 약 20여 Km를 주행한 적이 있었다. 방법없다. 예비용 부탄가스 주입기가 없다면, 무조건 에코주행이 살길이다. - 1. 주행시 RPM은 2000이상을 상회하지 말고, 아주 천천히 가속할 것. - 2. 브레이크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고, 탄력주행(내리막길과 중립을 적절히)을 할것. - 3. 주행속도는 경제속도인 7~80Km/h을 가능한 유지하고, 가능한 정지하지 말것. 이렇게 잔뜩 신경쓰고, 내리 집으로 향했다. 이전 기록인 20여 Km를 넘긴 후 그 긴장감이란~ㅎㅎㅎ 사진을 찍기전 10Km (+) 사진의 21Km (+) 사진찍은.. 2010. 7. 19. 와이어를 이용한 모노포드 - 스테디포드 우연찮게 검색하다 찾은 물건 '스테디포드' 요즘 블로그마다 꽤 사용기가 올라오는거 같다. 간이용 모노포드로 와이어를 사용하는 모노포드이다. 미쿡에서 제조된 물품으로 수입품이다. 포장상태가 아닌 제품 사진만 봤을땐 건축/토목에서 이용하는 '줄자'인줄 알았다. 사진촬영시 내가 사용하는 펜탁스 K20D는 바디에 손떨림 방지(이하 SR-Shake Reduction)가 있지만, ISO와 심도 조절까지 모두 동원해도 광량부족시엔 버리는 사진이 상당 히 많다. 그런 상황에서 보조하고자 간이용으로 가지고 다 니는 것이 모노포드인데, 이게 아무래도 간편하다곤 하지만, 말처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만하지 못하다. 그래서 이 녀석이 태어난듯하다. 와이어 방식이라 사이즈도 줄자 정도의 크기이며, 무게도 줄자보다 가볍다. 탈장착.. 2010. 7. 16. 무더운 밤을 식혀주는 시원한 소나기 포커스가 엉뚱한곳에....ㅡ_-)' 뭐~ 이것도 나름 괜츈~ 내 카메라도 동영상 됐으면 좋겠다...K-7으로 바꿀까...ㅠㅠ) 2010. 6. 30.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