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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1바~악 2일' 지리산 다녀왔습니다. 여차저차 해서 '지리산 종주'라는 것을 하고 왔습니다. 전 '山'에 관심도 없고, 등산도 싫어합니다. 군대시절도 5보 이상 '탑승'한다는 포병이었습니다. 쫄병때 워낙 열심히 뛰어다녀서 '피로골절' 이라는 히안한 병도 얻은적이 있어서 뛰고, 걷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등산은 두말할 필요가 없죠. 헌데, 가야할 이유가 강제적으로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1박 2일 여정으로 다녀온 종주코스입니다. 평소에 잘 안 걷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산할 때는 아무이유없이 화가 나서 미칠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통증이 심해 다리를 제대로 펴고, 접질 못하는데다 '길'이라고도 하기 힘든 돌덩이 투성이 하산길이라 해가 완전히 지고, 어두운 산길을 겨우 겨우 내려왔습니다. 같이간 형님도 저 덕분에 무척 고생.. 2008. 9. 8.
브라우저가 넘쳐나는군하~ Internet Explorer, Firefox, Chrome, Safari, Opera 5종 풀셋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현재 내 PC에는 IE7, FF3, Chrome 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파리는 설치했다가 OS X 에서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Windows 계열과는 좀 안맞는면이 있기도 해서 삭제했습니다. 오페라는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네요. IE는 국내웹 특성상 사용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고, 파이어폭스는 다양한 플러긴으로 편리한 사용때문에, 크롬은 몇일 써보니 베타지만 어지간한 웹에서 모두 잘 작동하고, 무엇보다 새로운 자바엔진으로 인해 로딩속도가 빨라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파이어폭스보다 더 많이 사용할 듯 하네요. 최근 공개된 오픈 휴대폰 플랫폼인 안드로이드(Android)에 .. 2008. 9. 4.
대세는 작게, 더 작게...mini Generation 상대적으로 전문직 업무용, 게임용을 제외한 일반적인 수준의 컴퓨팅(aka 고스톱전용, 애인전용, 부모님전용 ^^;)에 한 자리를 차지하는 기존 데탑들의 1/4 수준의 작은 외관이 돋보이는 제품들이 속속 시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제품이 있겠지만, 그중 메이저 기업들의 3가지 제품들이 눈에 띄어서 소개해 봅니다. 최신제품 순 >>> 1. DELL Studio Hybrid : 아톰 프로세서 출시 이후 우후죽순으로 작은 서브급 노트북이 출시되었고, 델도 비슷한 사양의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헌데, 데탑용으로 작은 미니 PC를 이번에 출시했는데...아톰이 아니라 펜린 T8100을 달고 나왔네요. (물론, 최상위 제품의 얘기입니다 ㅡ_-)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세 제품중 사양면에선 가장 우위에 있습니다. DEL.. 2008. 9. 4.
닥스틱 Final PCB(USB DAC) 회로는 내가, 캐드작업은 친구가 이렇게 해서 USB DAC을 '닥스틱'이라는 이름으로 완성!! 곧, PCB 뜰 예정~~~ 실제크기는 USB 메모리보다 좀 큰 정도...더 이상 작게 하긴 힘들다. 2008.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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