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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Photography40

잘 먹겠습니다~~~ 대목전이라 선물이 들어왔네요. 달력이니 뭐니 보다 훨씬 좋네요. 역시 손으로 직접 만든 한과 너무 맛있네요. 적당히 달콤하고, 입안에 달라붙지도 않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자알~~~먹겠습니다!!! 2010. 2. 10.
발로찍은 2010년 월몰과 일출 지난 추억은 기억에 저장하고, 새롭고 행복한 날들의 시작을 꿈꾸며...2010년 7시 어느 건물 옥상에서 2010. 1. 1.
유성~ 다음을 기약하며...내 기억속 필름에만 제대로 찍었다! 금일 새벽 4~6시 사이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다고 하여, 홀로 옥상출사를 감행 했습니다. 결과는 참담하군요. 너무 추운날씨에 1시간 이상은 버티기가 힘들어서 아쉽지만, 하나 겨우 건진채 뒤돌아야 했습니다. 약 1시간 가량 사진의 유성에 수배크기의 유성도 봤고, 꽤나 길게 멋드러지게 떨어지는 녀석도 봤지만, 담는데는 실패했네요. 벌브촬영으로 인터벌을 주며, 계속 담았는데...타이밍도 어찌 그리 비켜가는지...ㅠㅠ 아쉽지만, 다음번을 기약합니다. 2009. 11. 18.
생애 첫 조카를 만나다. 사촌이 많은 편인데 거의 다 손아래 동생들입니다. 네~ 이른바 똥차로 불리고 있는게 현재 저의 위치입니다...ㅡㅡ;; 몇해전부터 대한민국에서 혼기를 넘으면 누구나 귀에 딱지 앉게 듣는 소리를 저도 듣고 있죠...ㅎㅎㅎ 안타깝게도(?) 작년에 먼저 결혼한 사촌동생이 제 생애 첫 조카를 가졌었고, 그 녀석을 얼마전에 대면하고 왔습니다. 이미 재활불가능한 제 연예세포들을 어찌 살려 봐야겠습니다. 결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대로 있다간 앞으로 더 생길 수많은 재수씨들과 조카들을 매년 명절에 봐야하니 그 압박이 실로 무섭기까지 하네요...ㅠㅠ 2009.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