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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PosTing265

가녀린 내 블로그에 한줄기 축북같은 기록적인 포스트! 정말 정말~ 예전에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안되 정성드려 올렸던, 미니컴에 대한 포스팅이 Daum 메인에 노출된 이후 최고의 기록을 달성하고, 그 여진이 아직도 계속 되고 있는 듯 하다. 기록 보시겠다. 4월 9일 독설닷컴님의 트위터에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포스팅이 노출되면서 쫄쫄 굶고 있던 블로그 방문율이 꽤나 상승했다. 뭐 딱히 방문율에 신경쓰는 건 아니지만, 급격하게 늘어날 땐 왠지 조사해보고 싶어진다...ㅎㅎㅎ 덧글, 내 블로그 단골 친구의 방문율을 보니 나에겐 기록적인 수치가 그 친구의 블로그엔 흔한 일이더라. 뭐 여하튼, 그랬더라는... 이거 왠지 씁슬하구만...ㅋㅋㅋ 2010. 4. 16.
튜닝의 끝은 순정, SSD의 끝은 결국, 인텔...인가~? 바야흐로, 봄이다. 이런 상큼한 봄을 맞이하야, 꽃놀이 갈 돈 아껴 SSD를 질러주자! ㅡㅡ;; 하튼, 이 모토로 스토리지 교체를 단행했다. (참고 : 작년 6월 구입했던 24GB 그나마 싸구리 SSD 4개 조합 사용기) 이전까지는 IMStorage 에서 판매중인 24GB SSD 4개를 RAID 0로 묶고, 단일 하드 2개를 별도 저장영역으로 써왔다. 근데, 계산데로 나오지 않는 좌절스런 SSD의 전송속도에 절망을 느끼고...(비교적 저렴하지만, 그래도 SSD 4개면 PC 하나 맞출 돈이다) 그나마 RAID로 인해 높게 나오는 Burst Rate를 위로 삶아 8개월간 써오다가 앞에 말한 정신을 살려! 인텔 SSD님을 내품에 고이 모셔왔다. 꺄~ 때깔부터가 남다른 멋지구리 인텔 SSD 님 되시겠다. 일단,.. 2010. 4. 15.
'쓰레기'같은 의자 펠비스 P9000 작년 5월에 사무실에서 쓰기 위해 이 의자를 2개 구입하였드랬다. 그때는 몰랐다..... 육두문자가 절로 나올 의자란 것을... 구입할 때에는 나름 엣지있는 디자인과 메쉬 등받이, 특이한 받침부위 와 미FDA 의료기기로 등록되었다는 문구를 보고 혹해버렸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꽤 나쁘지 않게 생기긴 했다. 구입후 조립할 때부터 살짝 짜증났었다.이게 정말 하나의 거의 30만원하는 의자의 마감인지... 이게 정말, 돈 값어치를 할만큼 의학적인 설계인건지... 처음 앉았을 때의 이질감은 정말...ㅡㅡ;; 구입후 여러명을 앉혀 보았지만, 이상하다는 말뿐이다. 특이한것이 매번 좋을 순 없다. 어쨌든 이 망할 의자의 구입가격 인증 나가신다. 쿠폰, 할인 가능한거 모조리 사용해서 이 정도에 구입했다. 분명히 무쟈.. 2010. 4. 15.
아이팟 충전기 집에서 쓰던 아이팟 충전기가 기능을 상실하고, 열만 잔뜩내고 있었다. 우리 누님 신경도 안쓰고 계셨던듯...ㅡ_-)' 불 안난게 천만다행. 쨌든~ 버리기 전에 간단한 고장이고, 부품이 있으면 수리나 할까해서 열어봤다. 이 녀석이다. 제조사가 (주)지엠테크로 출력은 5V 750mA의 능력치를 가진 녀석이다. 역시나, 상당한 열이 지속적으로 발생했음을 짐작하고도 남을 변색된 PCB가 바로 눈에 들어온다. 속을 보기전에 일단, SMPS(Switched-Mode Power Supply) 회로도를 잠시보자. (잠시 짚고 넘어가자면, 난 왜 여태 Switching Modulation Power Supply 로 알고 있었을까...ㅡㅡ;) 간략적으로 AC->정류->스위칭(포토다이오드)+트랜스포머->출력 의 흐름이다. .. 201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