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s PosTing388

운전경력 15년차에 가끔 겪는 초보시절 긴장감! 어쩌다 지갑을 두고 나가는 만행을 저질러, 한칸남은 상태에서 타고다니다... 드디어, 바닥...경고등 점등! ㅡ_-);;; 아주 가끔 기가막히게도 이런 경우가 가끔 있다. 전에도 약 20여 Km를 주행한 적이 있었다. 방법없다. 예비용 부탄가스 주입기가 없다면, 무조건 에코주행이 살길이다. - 1. 주행시 RPM은 2000이상을 상회하지 말고, 아주 천천히 가속할 것. - 2. 브레이크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고, 탄력주행(내리막길과 중립을 적절히)을 할것. - 3. 주행속도는 경제속도인 7~80Km/h을 가능한 유지하고, 가능한 정지하지 말것. 이렇게 잔뜩 신경쓰고, 내리 집으로 향했다. 이전 기록인 20여 Km를 넘긴 후 그 긴장감이란~ㅎㅎㅎ 사진을 찍기전 10Km (+) 사진의 21Km (+) 사진찍은.. 2010. 7. 19.
와이어를 이용한 모노포드 - 스테디포드 우연찮게 검색하다 찾은 물건 '스테디포드' 요즘 블로그마다 꽤 사용기가 올라오는거 같다. 간이용 모노포드로 와이어를 사용하는 모노포드이다. 미쿡에서 제조된 물품으로 수입품이다. 포장상태가 아닌 제품 사진만 봤을땐 건축/토목에서 이용하는 '줄자'인줄 알았다. 사진촬영시 내가 사용하는 펜탁스 K20D는 바디에 손떨림 방지(이하 SR-Shake Reduction)가 있지만, ISO와 심도 조절까지 모두 동원해도 광량부족시엔 버리는 사진이 상당 히 많다. 그런 상황에서 보조하고자 간이용으로 가지고 다 니는 것이 모노포드인데, 이게 아무래도 간편하다곤 하지만, 말처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만하지 못하다. 그래서 이 녀석이 태어난듯하다. 와이어 방식이라 사이즈도 줄자 정도의 크기이며, 무게도 줄자보다 가볍다. 탈장착.. 2010. 7. 16.
메신저 피싱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아는 동생(참고로 최근 몇개월 채팅한 적이없다)이 말을 걸어온다~ 띠링! 동생 : "머해" 십중팔구다 ㅡ_-)^ 나 : "헛짓거리하지말고 꺼지라~!!" 바로 오프된다! 현재까지 이런형태의 대화를 다섯차례정도 격었다. 이제 새삼 놀랍지도 않고, 바로 본인에게 전화를 걸어 준다. 네이트 이 샤방한 넘들은 이런거 잡을 생각도 안한다. 그저 비번 관리못한 본인탓이지뭐~ 쓸때없이 챗창에 돈관련 키워드만 뜨면, 경고문구가 짜증스럽게 보이는 헛짓거리만 할뿐... 아~~이 네이트 샤방한 쉐이들...ㅡ_-)^ 2010. 7. 12.
무더운 밤을 식혀주는 시원한 소나기 포커스가 엉뚱한곳에....ㅡ_-)' 뭐~ 이것도 나름 괜츈~ 내 카메라도 동영상 됐으면 좋겠다...K-7으로 바꿀까...ㅠㅠ) 201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