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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PosTing265

헤링본이 한국 브랜드였군...ㅡ_-)b 좀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국내 브랜드기도 하고, 전부터 맘에 들어서 찜해 놨던터라... 생각했던것보다 좀 커서 세로그립채로 넣을 수 있어서 좋다. 이제 가운데에 스트로보만 채우면...풀셋구성 완료! DA 17-70도 생각했던 것보다 좀 크고, 초음파모터라서 그런지 무겁다. 뭐 운동하는 샘쳐야 할 듯.... 전 주인장이 PL필터를 같이 보내줬다. CPL은 아니지만, 그래도 BW 필터...훗~ 돈 굳었다. 안그래도 하나 살려고 했는뎁~ 굳은 돈으로 ND필터나 크로스 필터중 하나를 지를까 생각중~~~! 2009. 10. 15.
Pentax K20D 입양하다 K-7 출시여파로 젝텐이(GX-10)를 후배에게 강도질(투번들포함 풀셋에 가방까지 싸그리..ㅡㅡ;;) 당하듯 떠나보내고, 하염없이 K-7을 기다렸것만, 이 용서받지 못할 판매금액은 무엇이더냐...ㅠㅠ 10개월 무이자로도 벅차군하~ 기다린 보람도 없이 완벽하게 좌절을 느끼며, 중고장터를 기웃기웃거린지 어언 2달째 접어들던 어느날! 드디어, 내 자신과 극적으로 타협하였으니...K-7 살려고 차곡차곡 모아뒀던 쌈지돈을 풀어 K20D 풀셋에 액세서리까 지 모두 내가 원했던 것으로 사자!! 는 결론에 이르렀다...ㅡ_-)ㆀ 젝텐이가 없는 공백기 동안 그저, 도시락통에서 잠만 재웠던 70-200을 마운트 해봤다. 아~ 반갑구나...이 느낌!! 이번주는 혼자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봐야겠다. 이 외에 내일 도착할 DA.. 2009. 10. 15.
5년만에 버스 탈려고 기다린 정거장에~ 두둥~ 어쩌다보니, 대중교통을 거의 이용하지 않고 살고 있다. 몇일 전, 그 상황을 벗어나서...집으로 가기위해 너무나 오랜만에 가 본 정류장에....이 분이 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LCD 하나 설치해 놨구나...했는데, 기다리면서 자세히 보니... 날씨도 보여주고, 접근중인 버스들의 노선번호도 보여주고, 뉴스도 보여주고, 시간도 보여주고.... 참 많은 걸 알려준다. . . . 그.런.데. 갑자기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 "000번 버스가 전정류장에서 출발했습니다" (네비냐..ㅡㅡ?) 차타고 다니다 보면 심심해서, 네비랑 대화도 하는데... 이젠, 정류장에서도 심심하면, 이 분이랑 대화할 듯~~~ ㅋㅋㅋ 덧. 영상서비스도 해주면 좋겠다. 월드컵 경기 같은거 막 보여주고....아차! 그럼 버스를 안타겠구나..... 2009. 8. 20.
SSD 이제 한 번 질러보자~ 작년 PC 저장장치의 고속화에 힘을 얻어 조금씩 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으나, 시장이 형성의 초반시점이라 넘사벽 가격에 급좌절하고 꾹꾹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수 밖에 없었던 것이 딱히, 전용 컨트롤러도 잘 없었고, 값비싼 SLC를 사용한 제품들이였고...대개는 고가의 서버나 웍스테이션에 사용되던 물건들이었죠. 하지만, 올해 들어 SSD 시장이 급격이 팽창중이고, 저가의 MLC를 채용하고도 성능좋은 컨트롤러가 출시되면서 비교적 저렴하고, 성능도 좋은 SSD들이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출시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질러봤습니다. 아직은 일반적인 컴퓨팅을 하시는 분들에겐 고가의 부품(다나와 기준 16G MLC 최저가 89,000원)이고, 그나마 구입가능한 용량의 제품은 너무 저용량이라는 .. 200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