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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이제 한 번 질러보자~ 작년 PC 저장장치의 고속화에 힘을 얻어 조금씩 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으나, 시장이 형성의 초반시점이라 넘사벽 가격에 급좌절하고 꾹꾹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수 밖에 없었던 것이 딱히, 전용 컨트롤러도 잘 없었고, 값비싼 SLC를 사용한 제품들이였고...대개는 고가의 서버나 웍스테이션에 사용되던 물건들이었죠. 하지만, 올해 들어 SSD 시장이 급격이 팽창중이고, 저가의 MLC를 채용하고도 성능좋은 컨트롤러가 출시되면서 비교적 저렴하고, 성능도 좋은 SSD들이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출시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질러봤습니다. 아직은 일반적인 컴퓨팅을 하시는 분들에겐 고가의 부품(다나와 기준 16G MLC 최저가 89,000원)이고, 그나마 구입가능한 용량의 제품은 너무 저용량이라는 .. 2009. 6. 24.
[경] CBL 렌즈 구입...으하하하 [축] 비교적 효과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진 않은듯 하네요. 보름간의 탐문수사결과~ 이건 사봐야 알겠다고 결론!! 잠복중 들려온 희소식...곧 있을 판매가 인상(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선 이미 판매가 인상)전에 마지막 찬스로 배추 열장 초반....에 득했습니다. 비교사진 보시겠습니다. ▼ 가방의 카키색의 확연한 차이, 벽지는 원래 좀 누런...ㅡㅡ;;; ▼ 위와 같이 벽지가 실제로 약간 누렇습니다...ㅡㅡ;;;;;; ▼ LCD 화면이 아니라, LCD 테두리를 비교. ▼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씩 틀리네요. ▼ 휴지와 투명테입, CBL 갈색 파우치가 차이를 보이죠. 실내 형광등에서 제한적으로 찍은 샘플이지만, 차이는 분명하게 보입니다. 여러상황에서 찍어봐야 알겠지만, 제품광고처럼 상황에 따른 적절한 화이트밸런스를 유지해.. 2009. 5. 13.
봄의 싱그러움...그리고 작년 벌초할 때 쑥이 너무 자라서, 올해는 약을 좀 미리 치러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며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이름모를 들꽃 2009. 5. 3.
개미전투 沮止(저지) 追擊(추격) 擊退(격퇴) 2009.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