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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배터리를 교체해 봅니다... 사촌동생의 손목시계를 여차저차해서 저에게 와버렸습니다. 몸에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걸 굉장히 귀찮아하고, 거추장스럽다고 여기는 성격이라 손목시계는 초딩시절 이후로 차고 다닌기억이 없습니다. 멀쩡한게 수중에 들어왔다면, 무신경했겠지만, 이놈이 자신의 의무를 망각한채 시간을 멈춰버렸네요. 블로그 분류에 보시면 "repair" 를 둘 정도로 먼가 손으로 고치는 걸 굉장히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뜯었습니다. 사전조사 차원에서 인터넷 뒤적여 보니, 2점식 오프너, 3점식 오프너 , 뒷백(이거 말이 되는건가?..ㅡㅡ;)오프너 등의 전용공구가 있더군요. 허나, 새벽녁 내 방을 뒤적거려봐도 얼추 적당한 연장은 롱노우즈(정식 명칭은 롱노우즈 플라이어)...그래 어떻해든 되것지...힘으로 밀어붙여~ 10분간 이레 저레 돌려.. 2009. 1. 29.
LED......s 2009. 1. 21.
소녀시대 "Gee" 도착~~~ 앨범만 살려고 했는데, 옵션에 브로마이드 필수선택이 되어서 강매하네요...ㅡㅡ;; 이 나이에 왠 브로마이드..., 그래도 삼촌이 우리 소시 많이 아끼니까 괜찮다...^^;; 한 동안 차에서 들을 메인곡이 되겠군하~ 앨범열고, 안에 든 이벤트 광고를 읽는 동안 찍힌....ㅡㅡ;; 지우긴 애매하니... gee 적혀있으니까, 소시니까 같이 올려놔도.... 2009. 1. 14.
얼마만에 재회이던가!! DJMAX TRILOGY 므흣~ 초호화 예약판은 모르고 지나간 것도 있지만, 예전에 PSP용 DJMAX 사봤었는데, 별거 없었습니다. 그냥 엽서에 쓰잘때기 없는거 들어있더군요. 펜타비전의 메트로 프로젝트~그 마지막 3탄은 PC용 DJMAX TRILOGY(이하 TR) 였던거였던 것이었습니다.... 얼마전에 포스팅할 때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이하 CE)과 DJMAX Portable Black Square(이하 BS)의 소식 을 전하면서 TR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차에 주말에 아무생각없는 틈을 지름신이 비짚고 들어와 버렸습니다. 이제 다시 시바스콘을 사용할 때가 된 것입니다...으흐흐~ 왼쪽부터 엽서, 메뉴얼, 정품인증서, USB동글(프로파일)과 설치DVD, 사운드트랙 2장 입니다. 배송비 포.. 2009.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