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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127

아이폰4 수리실패 본 포스팅은 하단 링크에서 이어지는 내용 2011/04/23 - [관심종목/Apple] - 2층에서 중력가속도로 자유낙하 하신 아이폰4 입수! 여튼, 자그마치 15만정도의 수리부품을 질럿것만...그토록 로직보드가 '멀쩡'하길 염원했것만... 진작에 뜯어보지도 않고, 나는 왜 수리부품을 질럿던가...ㅠㅠ) [▲] 패드 덕분에 컴앞에서 안해도 되는~ 참 편한 세상이 된! [▲] 심상찮음의 징조...ㅡ_-); [▲] 낙하함서 PCB 모서리가 조금 손상. 코너 쪽 쉘드 두개가 Wi-Fi(Brodcom) 저길 열어보면 http://goo.gl/H3xIf http://goo.gl/fPDF7 요런 내부를 볼 수 있다 [▲] 크헉! ㅡ_-)... 사진이 작아 잘 아보이겠지만, 커넥터 주위며 할 것없이 죄다 허연 부식흔.. 2011. 5. 2.
좌절스런 아이패드 2 참 오래 기다려 받았다. 헌데, 받자마자 국내출시소식~ 허거덩! 이왕 구입한거 잘 쓰겠지만, 속은 쓰라린... 해외구입이라 웃돈이...ㅠㅠ) 에혀~ 거기다! 충전기 11자형...돼지코로 바꿔주는걸 또 사야되는...Orz 아이폰용 충전기 주둥이만 빼서 바꿔주면 그만이었군...ㅡ_-)b 배터리의 사용시간 가히 놀랍다. 대기시간은 뭐 몇달이고 가능할 듯하고 게임하고, 인터넷하고 막써도 한 번 충전에 2~3일은 너끈할듯...충전기 용량을 보니 아이폰용 보다 더 크군. [▲] (상단) 10W USB Power Adapter. Output 5.V-2.1A(P=VI, 5.1V x 2.1A = 10.71W) 아이폰은 5V-1A(5W) [▼] 이제야 할만하다...탭소닉! 하하~ * 사진 추가 2011. 4. 29.
2층에서 중력가속도로 자유낙하 하신 아이폰4 입수! 옥션에서 9.7만에 경매로 낙찰받았다. 상태를 함 봅시다. 좌 상단 모서리 부분이 휘였다. 저 방향으로 떨어졌나 보다. 어떻하든 펴야하겠다...ㅡ_-) 휜상태라 LCD도 살짝 들뜬...충전케이블 꼽아서 켜보니 LCD 백라이트는 들어온다. 안쪽 모서리에 찢어진 케이블의 잔해...떨어지면서 빽뚜겅 달아나고, 배터리도 저지경... 배터리가 아깝지만, 필름케이블만 따로 구할 곳이 없으니 새 배터리로 교체해야 할 듯~ 역시나, 충격으로 후면카메라도 달아나버린~ PCB는 상태가 괜찮아 보임. 국내는 부품을 너무 비싸게 파는 편이라, 다량 구매시 해외를 이용한다. http://www.sw-box.com 구매내역을 보자면~ 합계가 175 USD. 환산하면 약 19만원(얼마전부터 달러환율이 반등을 시작...ㅡ_-) 뭐 .. 2011. 4. 23.
[▶◀]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랩터님이 가셨습니다...ㅡㄱ-)~ 지난 여름 'RMA부활'의 믿음에 추호도 의심이 없었것만, '아차'하다 부활절 마감을 놓쳐버리고, 이렇게 외롭게 떠내보내는구료. 다행히 그대의 희생으로 동기는 무사히 RMA를 다녀옴을 물론이오, 벨로시'호'까지 하사 받으셨소. 내세에 다시 생을 시작하거들랑, P2P도 안하고, 컴도 잘 안쓰는 자연친화적인 주인을 맞나 무병장수하며 RMA 따위에게 기대지 않고 작동보증기간 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쏘~쿨한 스토리지가 되소서~ 떠나보내려니 그대의 헤드와 플래터의 속삭임이 그립구료~ 그대의 빈자리는 바닷속에서 막 건져올린 바라쿠다 네마리를 R꼬챙이로 엮어 채웠다오... 이놈들 한 번 보시겠소? 아직 젋어 초반엔 기운차게 나가더니 오리막길이라도 오르는지 그 기새가 금새 꺽이는구랴~ 그래도 그대보다 통이 커서 주는데로.. 201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