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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57

고놈참~ ㅡ_-);; 세상구경 나온지 석달도 안된 녀셕이 카메라를 알아보는건지~ 맑디 맑은 눈빛으로 렌즈를 바라보네요. 부모(친구)를 닮아선지 성격이 참 유순한 녀석입니다. 잠도 야행성이 아니라 수고를 덜었다는군요. 아기들에게 언제부턴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 - "큰탈없이 건강하고, 소신있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길..." 2010. 7. 26.
몇일전 광영의 아침은 온데간데 없고, 어둠의 기운이 엄습해 오는 하늘 번개와 빗줄기의 기습! 국지성 폭우 건물과 전깃줄에 가려질 수 밖에 없는 위치선정에 Orz 된 화각 2010. 7. 23.
유난히도 붉은 일출...오늘도 더울듯~~~ 요즘 자꾸 이른 새벽에 잠이 깬다. ㅡ_-);; 미칠노릇이다. 주섬주섬 챙겨나오니 해가 떠오른다. 유난히도 붉게 보여 담아봤다. 원근을 살리기위해 HDR로 후보정도 해봤다. 헌데...문득! 왜!!! 빠삐놈이 생각날까? 허~참 (-(ㅡ_-)-) 오늘은 점심먹고, 빠삐코 하나 사먹어야겠다. 덧, 혹시 모를까 싶어 링크 걸어본다...\(ㅡ0-)/ 이런 명작이 또 나올수나 있을까 싶다. 2010. 7. 21.
비그치고 '대구 수목원'에 갔더니... [▼] 잠자리도 있고... 새도 있고... [▼] 벌도 있고... [▼] 꽃이 있다. [▼] ...그리고 꽃과 함께 나무 가득한 길이 있다. 결론적으로, 봄에 가야할듯하다...다음엔 포항에 있다는 수목원에도... 201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