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70 (스크롤 압박 상당함) 아이폰 수리는 아무나 하나~♪ 그 누가 쉽다고 했나~♬ 2009년 11월 말. 아이폰 3Gs 런칭쇼에 원하지 않은 줄서기로 어렵사리 받아온 걸 잃어버린지가 벌써 수개월~ 대여폰으로 버티다 중고장터를 기웃거리며 드디어 사버렸다. 침수된 아이폰...ㅡ_-);; 외관상 기능상 A급에 속하는 3Gs 계열은 대부분 40여 만원 이상이기도 했고, 잃어버린 후라 외형상태가 그리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다. 사실 이전에 다른 판매건이 있었다. 낙하해서 LCD가 깨진 폰이였는데, 망설이다 놓치고 몇일지나서 올라온 침수폰! 또, 놓칠까싶어 보자 마자 전화로 상태 확인후 질러버렸다. ▲ 침수된 폰이라 알 수 없는 기능이상이 있을 수 있었다. 판매자가 올린 사진인데, 촬영에도 잡기 힘들정도로 백라이트가 거의 들어오고 있지 않았다. 판매자와의 통화로 작동엔 이상이 없는것을 유선상 확인.. 2010. 12. 4. 좀 늙었다고 티내나? PSP~ 전원 똥침!! 얼마전 PSP 초기형 모델 화이트를 중고 시장에서 업어왔었는데, 이눔이 사용하다 보니 충전할 때 밥을 잘 안먹는다. 요리 조리 잘 꼽아주고, 고이 냅둬야 밥을 드신다. 짬밥 가리는 말년병장 폼세 ㅡ_-);; 그래서, 확 배꼈다~ ▲ 어차피 A/S는 오백만년전에 요단강 건너신 몸이라~ ▲ 차근 차근 계속 들어낸다~ ▲ 헐~ 뭔가 쏟아 부은 흔적이...ㅡ_-)^ 살때 암말 없었는데...에레이~ ▲ 이제야 내부가 보이기 시작한다. ▲ 사진으로 보기 힘들지만, 안쪽에 때가 좀 많이 끼어있다. ▲ 휴지를 핀셋으로 잡아 PCB세척액을 묻혀 나름 정성들여 닦았다. ▲ 내친김에 USB 전원개조를 위해 좀 더 들어낸다. ▲ PSP 본연의 모습되시겠다. 커피를 타던 뭘하든 맘데로 요리가능한 초기버전~후훗~ ▲ USB + .. 2010. 12. 1. DIY는 끊임없이 진화한다. 바이쿼드와 캔의 합방~ Bi-Quad Cantenna WiFi(2.4GHz) 자작 안테나 특집 3탄! 1. Bi-Quad Antenna 2. Folded Dipole 10-Element Yagi Antenna 3. Cantenna Bi-Quad Cantenna 2탄 야기 안테나 실패후 좌절을 딪고, 캔테나 제작전에 관련자료를 입수하다가... 캔테나도 좋지만, 캔테나 형태의 바이쿼드(Bi-Quad) 안테나가 어떨까해서 만들어봤다. (1번의 바이쿼드 안테나 제작 참조) ▲ 안테나선이 통과할 수 있도록 구멍을 내어줘야 한다 ▲ 뻥~ 뚫어주면 된다 ▲ 케이블에 자주 나오는 녀석이다. 제대로 고정해주기 위해~ ▲ 안쓰던 간이삼각대와 결합시킨다 ▲ 주변에 있는거 대충 찾아서 하면 된다 ▲ 캔테나 제작시 45도 정도로 틀어주는게 수신에 더 좋다고 해서, 쿼드도 좀 틀어.. 2010. 11. 24. USB 16G 새 장기 이식수술 꽤 오래 쓰긴 했지만, 16G USB 메모리가 요즘 상태가 별로였다. 납땜이 귀찮아서 어떻해든 해볼려고 제로필을 해봤는데...... ▲ 25%에서 요지부동이다. ㅡ_-)-) 수술집도 시작...에혀~ ▲ 이런 사진도 'Teardown' 이라고 할 수 있을려나~ㅎ 메모렛 16G 분해된 상태. 컨트롤러는 타이완 Skymedi 사의 SK6281이고, 낸드플래쉬는 삼성 K9HCG08U1M 이다. 양면으로 두개가 있다. ▲ 요렇게 뒤에도 낸드플래쉬가 하나 더. 하나당 8GB. ▲ 열풍기로 대충 가열하고, 때낸다. ▲ 새로운 낸드플래쉬 대기. ▲ 주룩~ 납땜해주고, 샤샤샥~ 송진 닦아주면 끝. ▲ 바로 연결하면, 이렇게 된다. 낸드가 교체되어서 초기화를 한 번 해줘야 한다. 초기화 방법은 여기로 http://blog.. 2010. 11. 1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