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66 거지꼴된 아이폰 3G 빠~알갛게 잘 익은 새옷 입히기 ▲ 2시간이 넘는 대장정 끝에 애플 로고는 여전히 빤딱이지만, 케이스 색은 자~알 익은 빨강색~ 으로 교체! 그 과정 한 번 보시겠다. ▲ 정품 케이스가 좀 비싸기도 했고, 식상한 화이트/블랙보다 빨간색이 눈에 들어와 케이스 풀셋을 구입. 싼 가격만큼이나 품질이 영 아니어서 뒷판 케이스와 깔맞춤을 위해 SIM카드 슬롯만 이용했다. 이유는 뒤에~ ▲ 고장난 전원버튼과 홈버튼 교체를 위한 부품들과 풀셋 조립시 혹여나 하여 구입한 나사셋트. ▲ 문제의 아이폰 3G. 일본유학중에 구입한 녀석으로 주인이 험하게 막다루는 스타일이라 이곳저곳이 엉망. 상태 보시겠다. ▲ 상단 - 전원버튼이 안눌러저 저렇게 해버렸단다. ㅡ_-);; 케이스 이곳저곳이 깨져있고, 하판과 베젤이 분리되어가는 중 ▲ 하단 - 깨지고 베젤과 .. 2011. 1. 16. 내손은 약손? 아이팟 터치 2세대 부품교체~ 친구의 아이팟 터치 2세대. 실리콘케이스를 쓰고 있는데도, 흠집은 생기는 모양이군. 애플 알미늄 새거일땐 반딱반딱 좋긴하지만... 보기싫은 지문이 생기고, 스치기만해도 흠집이 생기니...ㅡ_-);;; 이젠 좀 무광으로 안되겠냐는...잡스횽! ▲ 왼쪽부터 전면터치판넬 어셈블리(버튼포함된), 신품 LCD, 그리고, 서드파티 액세서리인 미니 마이크(2세대는 내장된 마이크가 없다). 이 마이크를 사용해본 결과 통화는 가능한데, 오카리나 같은 앱에서는 작동을 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내장스피커가 활성화 되지 않고, 이어셋이 꼽힌걸로 인식해서 사운드 출력이 안나오는듯하다. 통화앱이나 녹음앱되는걸로 만족해야 할 듯~ 2년정도 썼다는데 배터리가 좀 빨리 줄어든다고 해서 신품으로 교체하기로... 분해순서는 여기 참조 ht.. 2011. 1. 14. 아이팟 2세대, 아이폰 3G 수리용 부품도착! 아이팟 2세대 - LCD 하단에 줄이간다, 분해해보다 터치패널 케이블 날려먹었다, 배터리 상태 조루.아이폰 3G - 케이스 상태 엉망, 전원/홈 버튼 기능상실. 지인통신에 접수된 A/S 요청 목록이다. 다 좋은데, 내가 팔았냐고...ㅡ_-);;;친구가 왠수다. 아이팟용 터치패널과 LCD, 보너스로 아이팟용 미니 마이크. 도합 : $52.35아이폰 3G 용 비정품 빨간색 케이스 풀셋, 전원버튼이 포함된 케이블, 그외 자잘한 부품. 도합 : $37.52배송비(DHL) : $17.6 (주말끼고 5일 걸림) 구입은 http://www.sw-box.com (애플 교체품외에 블랙베리 부품등도 판매한다) 2011. 1. 14. 바래고 헐벗은 PX200 새옷 입히기 어쩌다보니 PX200 White와 Black 두개를 소유하고 있는데, 하나는 밖에서 이동용으로 하나는 책상앞에서 쓰고 있다. 헌데, 이게 구입한지 몇년이 지나면서 상태가 저 지경이 되었다...ㅡ_-);; 저음도 그럭저럭이고, 부담스런 크기도 아니고, 디자인도 무난한 PX200을 버릴 수는 없다. 너무 멀쩡하게 소리가 잘 나오고 있으니까~ 그래서, 미루고 미룬 뽀송뽀송한 새 껍데기를 입혀주었다. 정식 명칭은 모르겠으나 판매에는 '이어패드'라고 한다. 귀솜되시겠다. ▲ 원래 붙어있던거 보다는 품질이 '그닥'이긴 하지만, 정품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분명히 비쌀것이라 추측되기에~ 분명히 흰색과 검정을 주문했는데, 회색이 왔다...ㅡ_-);; 몇천원짜리 반품절차 받는다고 시간=돈 버리기 싫으니 쿨하게 걍 쓰자~! .. 2011. 1. 1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