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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73

아이팟 2세대, 아이폰 3G 수리용 부품도착! 아이팟 2세대 - LCD 하단에 줄이간다, 분해해보다 터치패널 케이블 날려먹었다, 배터리 상태 조루. 아이폰 3G - 케이스 상태 엉망, 전원/홈 버튼 기능상실. 지인통신에 접수된 A/S 요청 목록이다. 다 좋은데, 내가 팔았냐고...ㅡ_-);;; 친구가 왠수다. 아이팟용 터치패널과 LCD, 보너스로 아이팟용 미니 마이크. 도합 : $52.35 아이폰 3G 용 비정품 빨간색 케이스 풀셋, 전원버튼이 포함된 케이블, 그외 자잘한 부품. 도합 : $37.52 배송비(DHL) : $17.6 (주말끼고 5일 걸림) 구입은 http://www.sw-box.com (애플 교체품외에 블랙베리 부품등도 판매한다) 2011. 1. 14.
무선의 자유로움을 느끼려했으나~ BT-RD02 (블루투스 수신동글) 이 제품은 원래 아이폰용으로 설계된 독(Dock)겸용 스피커들중 일부와 호환되도록 설계되어 출시되었다. 독에 받드시 올려야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를 블루투스로 무선화 시켜 아이폰은 손에 휴대한채 고음질의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 것이다. 제품자체에 일부 개선의 여지가 있으나, 음향적으로는 나쁘진 않다. 하지만, 애플은 이미 'AirPlay'기술을 발표했다. 물론, 모든곳에 WiFi가 있진 않지만...뉴스에서 툭하면 얘기하는 인터넷강국 아닌가! 가정에 왠만하면 공유기 한대쯤 은 있으니 블투가 설 자리에 'AirPlay'가 다크호스로 등장한 것이다. 스피커 뿐인가...TV에, 프린터에, 각종 애플기기들...죄다 'Air~ 뭐시기로~' 그래서, 이 제품은 이제 사장길로 접어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애플을 지원하는 리.. 2011. 1. 12.
바래고 헐벗은 PX200 새옷 입히기 어쩌다보니 PX200 White와 Black 두개를 소유하고 있는데, 하나는 밖에서 이동용으로 하나는 책상앞에서 쓰고 있다. 헌데, 이게 구입한지 몇년이 지나면서 상태가 저 지경이 되었다...ㅡ_-);; 저음도 그럭저럭이고, 부담스런 크기도 아니고, 디자인도 무난한 PX200을 버릴 수는 없다. 너무 멀쩡하게 소리가 잘 나오고 있으니까~ 그래서, 미루고 미룬 뽀송뽀송한 새 껍데기를 입혀주었다. 정식 명칭은 모르겠으나 판매에는 '이어패드'라고 한다. 귀솜되시겠다. ▲ 원래 붙어있던거 보다는 품질이 '그닥'이긴 하지만, 정품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분명히 비쌀것이라 추측되기에~ 분명히 흰색과 검정을 주문했는데, 회색이 왔다...ㅡ_-);; 몇천원짜리 반품절차 받는다고 시간=돈 버리기 싫으니 쿨하게 걍 쓰자~! .. 2011. 1. 10.
사자마자 보수공사~ 마데차이나 3만원도 안하는 200W 앰프의 실체 흔히들 오디오쪽은 끝이없는 지름의 길이라고 한다. 이유는 욕심때문이지 아닐까... 좀 더~ 좀 더~ 하다보면 어느새 수천만원을 넘기기 가 쉽상. 케이블 하나에 수십만원을 들이고, 부품 하 나 하나에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다보면, 결국은 내 돈은 그냥 통장을 쓰친다. 사실상, 뜯어보면 별거없고 그냥 편안하게 들으면 좋을텐데 남의 떡이 커보인달까. 왠지 다른 사람의 무언가를 보게되면 욕심이라는 녀석이 생긴다. 폐가망신의 지름길이니 오디오는 절대 욕심부리지 말길... 여하튼, 묵혀두었던 스피커 유닛교체와 저질앰프 구 입기 같이 묶어 올려본다. 몇년전에 친구에게서 받아왔던 미니AV에 쓰일법한 스피커를 집에서 진공관 파워앰프+진공관 프리앰프 조합으로 예전 에 사용했었다. 그러다, 스피커의 고무엣지(테두리의 검은부분.. 2011.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