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70 바래고 헐벗은 PX200 새옷 입히기 어쩌다보니 PX200 White와 Black 두개를 소유하고 있는데, 하나는 밖에서 이동용으로 하나는 책상앞에서 쓰고 있다. 헌데, 이게 구입한지 몇년이 지나면서 상태가 저 지경이 되었다...ㅡ_-);; 저음도 그럭저럭이고, 부담스런 크기도 아니고, 디자인도 무난한 PX200을 버릴 수는 없다. 너무 멀쩡하게 소리가 잘 나오고 있으니까~ 그래서, 미루고 미룬 뽀송뽀송한 새 껍데기를 입혀주었다. 정식 명칭은 모르겠으나 판매에는 '이어패드'라고 한다. 귀솜되시겠다. ▲ 원래 붙어있던거 보다는 품질이 '그닥'이긴 하지만, 정품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분명히 비쌀것이라 추측되기에~ 분명히 흰색과 검정을 주문했는데, 회색이 왔다...ㅡ_-);; 몇천원짜리 반품절차 받는다고 시간=돈 버리기 싫으니 쿨하게 걍 쓰자~! .. 2011. 1. 10. 사자마자 보수공사~ 마데차이나 3만원도 안하는 200W 앰프의 실체 흔히들 오디오쪽은 끝이없는 지름의 길이라고 한다. 이유는 욕심때문이지 아닐까... 좀 더~ 좀 더~ 하다보면 어느새 수천만원을 넘기기 가 쉽상. 케이블 하나에 수십만원을 들이고, 부품 하 나 하나에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다보면, 결국은 내 돈은 그냥 통장을 쓰친다. 사실상, 뜯어보면 별거없고 그냥 편안하게 들으면 좋을텐데 남의 떡이 커보인달까. 왠지 다른 사람의 무언가를 보게되면 욕심이라는 녀석이 생긴다. 폐가망신의 지름길이니 오디오는 절대 욕심부리지 말길... 여하튼, 묵혀두었던 스피커 유닛교체와 저질앰프 구 입기 같이 묶어 올려본다. 몇년전에 친구에게서 받아왔던 미니AV에 쓰일법한 스피커를 집에서 진공관 파워앰프+진공관 프리앰프 조합으로 예전 에 사용했었다. 그러다, 스피커의 고무엣지(테두리의 검은부분.. 2011. 1. 7. 좀만 더 버텨줘~! 놋북아~ 버리기도 멋하고, 쓰자니 계륵인 놋북이 사무실에 하나 있다. 그러다, 용도가 생겨서 써볼려고 켜보니 무선랜이 802.11ab ㅡ_-);; 그나마도 꼽으면 블루스크린. USB 꼽아쓸려니 놋북 자체의 USB가 Full Speed(12Mbps) ㅡ_-);;;;;;;;;;;;;;;;;;; 해서, 옥션에서도 또 다시 뒤지기 시작. 컴팩을 인수한 HP인지라 부품을 가린다. 자기네 인증되지 않은 부품ID가 아니면 부팅거부를 불사하시는 고귀한 놋북...ㅡ0-)/ 버럭~ ~덧. CF가 싸구려라 그런지, ㅡ_-);; OS를 주기적으로 밀어줘야 된다. ㅠㅠ)...한달을 못가서 XP부팅 불가. 이번엔 우분투~ 아직까지는 버티는 중이긴한데....ㅡ_-) 불안~불안~ 2011. 1. 6. 1세대 SSD 이젠 개조도 해볼만...허나 비싼 낸드플래시 가격에 좌절하리 작년에 JMicron 602B 컨트롤러가 달린 24G SSD RAID 포스팅을 했었다. 시간이 지나고 지나 현재는 인텔 SSD에 안주하고 있지만, 그 과정엔 SD, CF, OCZ 등 많은 것들을 지나왔다. 당시엔 뭔가에 혹해서 24G SSD를 4개나 질러놨지만, 시간이 지나 팔기에도 애매하고 해서 가지고 있던걸 지인들에게 분양했었다. 그러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펌웨어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수개월에 걸쳐 러시아, 중국 사이트들에서 해답을 찾았다. JMicron 컨트롤러 팩토리모드 펌웨어툴을....(사전에 알리지만, 유포자체가 해당사의 저작권을 침해하므로 요구하시지 말길) 자료도 찾았고, 가능성이 생겨 시도해봤다. 결과적으로 성공! 애초부터 24G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구성이였다. 정식펌웨어에는 .. 2010. 12. 1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8 다음